무계획이 계획인 오사카 여행 둘째날 - 이치란 라멘, 타코야끼, 구운게(?) by 윤슬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진짜 핵 배고팠는데
오사카에서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이런걸 먹을 수 없어!!!!!!!!!!!!
하는 마음으로 팝콘으로 연명했더니 배고파......기운없어...

부랴부랴 다시 난바로 넘어와서 이치란 라멘으로 갑니다 잉챠잉챠


메뉴는 이러합니다.
이치란 가격은 지난 겨울과 동일하군여

맨날 갈때마다 삶은 돼지고기 시켜야지 라고 생각해놓고 차슈 만 추가하는 바버...

제가 시킨건
이치란라멘 기본 890엔
삶은 달걀 반숙 130엔
차슈 추가 (4장) 250엔
도합  1270엔인데
생각해보니 12000원이 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란 비쌌네^^


뭐 벽에 이런거 있어여. 음 모르겠지만 그렇대여

저 표를 내고 기다리면 드디어 만나떠! 나의 소울푸드 이치란!

배고파서 손이 넘 흔들렸나 자꾸 포커스가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집 진짜 반숙잘해......................... 몇분 삶는거져 흐규규규



추가한 차슈에 면을 말아 호로록 먹으면
진짜 누가 내 라멘 다먹었어여...
눈 깜짝할 사이 다 먹음
여기 양이 적네^^ (정신승리중)

그리고 나와서 입가심용으로 타코야끼를 포장하기로 했어여



이치란에서 먹고 나오는 길에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그냥 우리도 서봤어여


일알못이지만 넘버원이라길래 이걸 시켰어여

줄 서 있던 이유는 재고가 다 떨어져서였다....!
그래서 운 좋게 타코야끼 만드는걸 레알 앞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봄
(사진 누르면 커지는데) 저 실한 문어 보이세여?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손가락만한 문어를 팍팍 넣어주시는데
어머...실해...



막 이거저거 넣어여
뭘 넣는지는 모르겠어여
암튼 뭐든지 마니마니 넣으면 맛있어 질거예여


이거저거 넣고 빨간색들어간 야채(?)도 넣어주고 한번 달궈여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을거예여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긴 꼬챙이로 챡챡챡챡
신기술을 발휘해가며 동그랗게 동그랗게 말아서 챡챡 뒤집어줘여
오오 속도..........................



한알이 왜케 커여.........?
넘 실해서 내적 댄스를 추며 
냄새 테러를 받으며 기다려여
(머리카락에 냄새가 챡챡 스며들거시야)


몰캉몰캉 노릇노릇
우리의 타코야끼가 다 익어써여!!!!!!!!!!!!!!!!!!



그럼 타코야키를 통 안에 담고
파 마니마니!
반숙 탁!
마요네트 초ㅑ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뿌려줘여
이건 숙소가서 먹을거니까 뚜껑으로 쓸만한걸로 잘 덮어줘여
(여기서는 뚜껑안줘여.................)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카니도라쿠 앞을 지날때마다 맨날 냄새 테러를 받았던 구운게에 홀린듯이 앞으로 갔어여

포장 플리즈!!!!!!!!!!!!!!!

대게 안에 꽉꽉 들어찬 살좀 봐여...
사진에서 구운게 냄새나는거 같음..........



우리꺼 포장해주고나서 이런 날것을 올려서 다시 굽더라구여
암튼 살이 넘 통실통실 했서여



숙소와서 타코야끼를 함냐함냐함! 합니다
저 반숙을 탁! 깨트려서 타코야끼를 저기에 챱챱 해서 먹었어여
진짜 핵맛있어여.....................

근데 입천장 조심해야해여
타코야끼 베리베리 핫해여
입천장 다 까질뻔했서여
성질 급한사람들 특히 조심해야해여



구운게도 오쁭! 해봤서여
저거 진짜 잘 익혀서 그런건지 신선해서 그런건지
그냥 톡! 하니까 살이 호로록 벗져겼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아여...

카니도라쿠는 내일 정식으로 갈거니까 기대해주세여 (갑각류 못잃어 광광)

이렇게 아점...늦은아점과 간식을 먹고 숙소에서 좀 쉬기로 해요 (유니버셜에서 넘 힘들었기 때무니죠....)

이제 좀 쉬다가 또 저녁먹으러 나가봅니다! ㅋㅋㅋㅋㅋ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통계 위젯 (화이트)

416
68
256292

우클릭금지

Ad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