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과 꼬막 비빔밥이 맛있는 엄지네 포장마차 by 윤슬




대게를 먹고 안목해변으로 와서 바다도 보고
친구들과 점프샷도 찍고 바다를 보며 그래 좋은것만 보고 살아야지 하면서 딩가딩가 놀다가
저녁은 미리 정해놓은 엄지네 포장마차에 가서 꼬막을 포장하자! 하고 엄지네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일단 썸네일용 열일하는 꼬막...윤기.....................막 하.....
매콤하고..................이하생략)

원래 바다 사진은 안올릴라 그랬는데
이날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노을이 지는 찰나에 하늘이 삥꾸삥꾸하면서 막 파아랗다는 표현이 딱인 안목해변


(진짜 맘에 들었나보다.......바다사진이 넘쳐난다.....
클릭하면 커져요)


암튼 바다를 뒤로 하고 엄지네 포장마차로 갑니다.

잘 안보이지만,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고... 날은 춥고...
대기줄이 진짜 엄청났어요...
제가 373번쯤? 했는데 갔을때 320번대였나 330번대였나...

홀은 좁고 회전율이 낮아서 사람들이 다 포장해가려고 하고 +
포장도 어마어마하게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없어서 차를 가지고 가실분들은 힘들지도....
골목이 좁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가게 앞에 차 대놨다가 급하게 빼는 사람도 보고
경찰도 보고 그랬어여...

전 약 한시간 가량 기다렸고 (환멸) 
꼬막무침 + 꼬막비빔밥 + 육사시미를 주문하자마자 1분만에 포장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뭘까...
무엇을 위해 한시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린걸까...............라고 현타가 왔었으나


이걸 보는순간 아..........그래 기다릴만해 ㅇㅇ 하고 인정하였습니다.
꼬막 비빔밥이예요 (2인분은 2천원 이였던듯)
고소한 췜기름을 두르고 꼬맙과 밥을 넣고 쉣킷쉣킷한 맛
약간 양념이 슴슴한 맛이였는데 육사시미에 나왔던 참기름을 조금 더 넣고
꼬막무침에 있던 고추를 옮겨담고 소금을 쪼꼼 넣으니 진짜 입에 챡챡 붙는 맛이였다...

꼬막 무침이 등장! (33,000원 (지금은 35,000이던데))
제발 클릭해서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으로 느껴지는 탱글함과 저 좔좔흐르는 윤기를 봐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리지도 않고 탱글탱글하면서 매콤한맛이 정말 환상이였어요...
왜 유명한지 내가 잘 알겠다...



육사시미!
아 진짜 육사시미도 대박이였음...

배를 굵직굵직하게 썰어서 주시는데
참기름장에 콕 찍어서 배를 가운데에 넣고 육사시미로 샥 싸서
입에 넣으면 혀에 챡챡 감기는 육사시미의 맛!
거기에 배가 아삭! 하고 씹히면서 식감까지 완벽함.................................


한접시로 끝인줄 알았져?
일케 두 접시로 나눠줍니다.

국물이 없어서 근처 홈플러스 가서 사온 어묵탕
(배를 너렇게 크게 썰어줘요)



(사진이 돌아갔으나 돌리기 귀찮....)
추웠으니까 부대찌개까지 셋팅 끝!!!!!!!!!!!!!!!!!!!!!!

이렇게 환상적인 안주에... 청하를 마시고................다음날 숙취로 사경을 헤맸다고 합니다..
짧지만 알찼던 강원도 여행기 끝!




덧글

  • yudear 2018/01/03 18:05 #

    여기 육사시미 오지던데!
  • 윤슬 2018/01/03 18:20 #

    여기 진짜 육사시미 맛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혀에 챡챡 감기는게 예술이였어요.... 기름장 말고 양념장도 있었는데 맛있더라구요 ㅠㅠㅠㅠ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16 15:09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16일 줌(http://zum.com) 메인의 [핫토픽]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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